티스토리 뷰
목차
설악산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속초와 양양에 관광객 차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두 지자체는 10월 들어 각각 특별교통대책과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며 단풍철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지금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속초, 설악산 특별교통대책 가동
10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말·공휴일 집중 관리
속초시는 10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설악산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합니다.
교통량에 따라 소공원 진입도로와 주차장 주변 차량을 단계적으로 통제해 혼잡을 완화하는 방식입니다.
주차 분산과 셔틀버스로 혼잡 줄인다
B·C지구 무료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외곽 주차장 이용객에게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합니다.
교통 전광판으로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와 설악케이블카 운영 상황, 대기시간을 안내하고, 현장 교통관리와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합니다.
양양,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10월 6일부터 본격 가동
양양군은 상시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해 10월 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담 직원 7명이 2인 1조 3교대로 배치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합니다.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체계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다가, 상황 발생 시 접수와 전파, 초기 판단, 재난문자 발송까지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단풍철 여행, 이렇게 준비하면 좋다
교통정보는 실시간으로 확인
소공원 진입도로 통제가 교통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출발 전 교통 전광판이나 지자체 공지로 실시간 상황을 확인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주말·공휴일은 혼잡이 더 심하다
대책 운영 기간 자체가 주말과 공휴일 중심인 만큼, 평일 방문이나 이른 시간대 출발이 혼잡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속초는 11월 8일까지 설악산 특별교통대책을, 양양은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단풍철 관광객 안전과 혼잡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풍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