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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10월 6일 막을 올려 지금 한창 진행 중입니다.

    마침 한글날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이번 사흘 연휴, 부산 여행 겸 영화제를 즐기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아직 영화제가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 가도 되는지와 예매는 어떻게 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지금 BIFF에 가도 되는 이유

    폐막은 10월 15일, 아직 열흘 남았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6일 개막해 10월 15일 폐막하는 10일 일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열립니다.

    59개국에서 온 공식 초청작만 240여 편, 전체 상영작은 315편 안팎으로 아직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잔여석과 취소표를 노리면 된다

    1차·2차 사전 예매는 이미 끝났지만, 공식 홈페이지 예매는 상시 열려 있어 잔여석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인기 회차가 매진됐다면 취소표가 풀리는 걸 기다려볼 만합니다. 상영 6일 전까지는 취소 수수료도 없습니다.

    영화제 예매, 이렇게 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 상시예매

    예매는 BIFF 공식 홈페이지(biff.kr)에서 합니다. 매표소는 잔여석과 취소석만 취급하니 온라인 예매가 먼저입니다.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 관객은 일반 상영작을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이때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를 챙겨가야 합니다.

    가격과 매수 제한

    일반 상영작과 씨네 클래스 등은 1만 원, 개막식·폐막식은 3만 원입니다. 환불은 상영 6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예매는 작품·날짜·시간·상영관이 같은 상영코드 기준으로 최대 2매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영화 보고 어디서 뭘 더 즐기나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일대

    메인 상영관인 영화의전당은 해운대에서 가까워 영화 관람좋은 젭분나 식사를 곁들이기 좋습니다.

    연휸 기��이라 주별 숙소와 맛집은 붐빌 수있약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안성기 추모 섹션 등 볼거리

    올해는 고(故) 안성기 배우를 기리는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 섹션에서 대표작 6편을 상영합니다.

    배리어프리 상영도 11편으로 늘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정리하면

    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한글날 연휴에 맞춰 부산을 찾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사전 예매를 놓쳤다면 홈페이지 상시예매와 취소표를 노리고, 영화의전당 주변 해운대 일대까지 묶어 다녀오면 좋은 연휴 나들이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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